
[사진= SBS 생활경제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아침방송 '생활경제'에서 대학로의 명물 윤효상 김철민 콤비가 소개되었다.
11월 19일 아침, 방송된 SBS 생활경제에서는 대학로에서 20년을 한결같이 거리 공연을 하고 있는 윤효상ㆍ김철민 콤비와 그들이 추천하는 추억의 떡볶이 집을 함께 소개했다.
윤호상 ㆍ 김철민 콤비는 대학로에서 한두 번은 꼭 보았을 법한 사람이다.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도 부르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지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사람들이다.
떡볶이 집을 찾은 한 단골 여성 분은 떡볶이 집이 몇 번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없어진 줄 알고 몇 년 간 가슴을 치고 다녔다며 추억의 떡볶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생활경제'에서는 이처럼 오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사람과 음식이 있다는 취지로 명물 콤비와 추억의 떡볶이 집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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