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신청사 모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27일 오후 2시 대구 신사옥 국제회의장에서 개청식을 연다.
지난달 1일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주한 가스공사는 그 동안 성공적인 신사옥 준공에 따라 개청식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강대식 동구청장, 가스공사 임직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신청사는 혁신도시 터 6만4천여㎡에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됐다.
가스공사는 개청식을 통해 친환경 신사옥을 홍보하고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의 도약의지를 밝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임을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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