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사회공헌 캠페인 '위메이드 GIVE’는 지난 29일(토), ‘그룹홈’ 5개소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GIVE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의 대안가정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생활하는 가정형태의 주거시설이다.
그룹홈 청소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GIVE 운동회’는 안산∙수원 지역 5개소 그룹홈 아동 및 청소년과 위메이드 임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그룹별 게임과 열띤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세 그룹으로 나뉘어 의리 줄넘기, 손가락 과녁, 컵 쌓기, 이심전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된 ‘순간 포착’ 게임의 미션을 통과하기 위해 각 팀 별 코믹 상황이 연출돼 재미난 표정과 이색적인 포즈가 담긴 사진을 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계속됐다.
운동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운동을 하다 보니 금방 친숙해질 수 있었다”며, “함께한 오늘 하루의 추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짧은 시간 이였지만, 마음을 열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위메이드 임직원들과 그룹홈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을 수상한 위메이드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과 자사의 게임과 연계해 소외 청소년들의 희망 대안가정 ‘그룹홈’을 후원하는 ‘위메이드 GIVE’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위메이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메이드 사회공헌 블로그(http://wemadenan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의 대안가정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생활하는 가정형태의 주거시설이다.
그룹홈 청소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GIVE 운동회’는 안산∙수원 지역 5개소 그룹홈 아동 및 청소년과 위메이드 임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그룹별 게임과 열띤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세 그룹으로 나뉘어 의리 줄넘기, 손가락 과녁, 컵 쌓기, 이심전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운동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운동을 하다 보니 금방 친숙해질 수 있었다”며, “함께한 오늘 하루의 추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짧은 시간 이였지만, 마음을 열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위메이드 임직원들과 그룹홈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을 수상한 위메이드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위메이드 주니어 스쿨’과 자사의 게임과 연계해 소외 청소년들의 희망 대안가정 ‘그룹홈’을 후원하는 ‘위메이드 GIVE’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위메이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메이드 사회공헌 블로그(http://wemadenan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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