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포럼 행사는 국내외 플랜트·선박 수출기업과 자원개발사업 참여기업,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실무책임자 등이 모여 서로의 사업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무보 주관으로 지난 2008년 1월 첫 모임을 가진 이후, 지금까지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열리는 등 '해외프로젝트 관련 국내 최대의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유가 하락과 이라크·리비아 등의 중동지역정세 불안으로 신규 플랜트 발주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수주 해법에 관한 업계 관계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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