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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현대오일뱅크, 축구발전기금 5000만원 전달[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번 축구발전기금은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금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K리그 발전을 위해 출시한 축구사랑보너스카드는 주유 시 기본 적립되는 리터당 5포인트 외에 5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되어 고객이 선택한 K리그 구단에 자동 후원된다.
팬들이 적립한 포인트는 올해 11월말을 기준으로 약 2,500만 원이 쌓였고, 현대오일뱅크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추가 지원하여 총 5000만 원의 축구발전기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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