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진주조개 잡이’의 ‘신성한 사원’ △홍난파의 ‘사공의 노래’ △경기민요 ‘경북궁 타령’ 등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천시민, 환자, 교직원 등 원하는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2008년 창단된 보헤미안 싱어즈는 미국, 유럽에서 유학한 정상급 성악가로 구성된 11인 남성 중창단으로, 그 동안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대중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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