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3/20141203211744396519.jpg)
[사진=대성에너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성에너지(주)는 3일 '사랑의 열매 차량'인 다마스 1대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정혁진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 대표, 윤보경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용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팀장 등이 참석했다.
다마스 차량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배달서비스, 돌봄케어 서비스 등 취약계층에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된다.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는 "앞으로 복지기관에 매년 한 대씩 사랑의 열매 차량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