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트렌드] 주방이 위험하다…겨울철 더 위험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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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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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에스티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겨울철 식중독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세균과 달리 낮은 기온에서도 오래 생존하고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먼저 식중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곳은 주방이다. 입에 직접 닿는 식기 및 주방용품 관리를 소홀히 하면 식중독 발생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주방 위생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식기와 주방용품은 항균 주방세제로 관리하자
음식뿐만 아니라 입에 직접 닿는 수저용품, 도마, 주방용품 등은 청결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수저와 젓가락은 사용 전에 식초를 이용해 간단하게 소독하는 것이 좋다.

수저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냄비에 물과 약간의 식초를 넣고 숟가락을 삶으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기름때와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도마는 주방전용 세제로 세척한 후 건조시키거나 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닦아주는 것이 좋다.

주방용품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싶다면 항균효과가 있는 주방전용 세제를 사용한다.

애경 '순샘 걱정제로'는 99% 이상의 항균력으로 식중독을 유발시킬 수 있는 각종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며, 천연겨자씨 성분이 가진 항균기능을 화학처방 없이 함유시킨 것이 특징으로 합성항균제에 대한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주방 싱크대는 세균 노출 위험 커
싱크대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설거지 후 마무리 청소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야 한다.

싱크대 청소는 굵은 소금과 레몬을 활용하면 된다. 싱크대에 굵은 소금을 뿌리고 레몬을 반으로 잘라 문질러주면 싱크대에 자리잡은 물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세균에 취약한 싱크대 안 배수구는 수시로 통 사이에 낀 음식물찌꺼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솔을 이용해 이물질을 없앤 후 햇볕에 말려주거나 일주일에 한번은 배수구 거름망에 전용세정제를 뿌려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은 가루타입 발포성 싱크대 배수구세정제로 배수구에 붓고 물을 부어주면 거품이 발생하면서 숨은 때는 물론 악취와 세균, 각종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겨울철에 사용 잦은 전자레인지는 전용 세정제로 청소
전자레인지는 평소에 문을 닫아놓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묵은 때는 식초를 이용해 제거한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물과 식초를 2대1의 비율로 넣어주고 2~3분 정도 돌려준 후 내부에 수증기가 가득 차면 문 안쪽과 천장을 행주나 스펀지로 꼼꼼하게 닦아준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문을 활짝 열어 내부의 물기를 말려야 청소효과를 볼 수 있다.

주방용 전용세정제를 이용하면 항균효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주방용'은 99.9%의 항균효과로 주방의 기름때와 찌든 때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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