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1억7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수출 1억 달러 달성은 1981년 해외 수출을 시작한 이래 33년 만에 이룬 쾌거다.
박찬일 대표는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현저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해외매출 비중을 향후 전체 매출의 30%이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영업이익의 50%는 수출을 통해 달성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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