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이순재·김영철도 사로잡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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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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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삼시세끼' 손호준이 대선배 김영철과 이순재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는 이순재와 김영철이 깜짝 출연했다. 이들은 후배 이서진, 최지우, 손호준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도 정선을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 김영철은 제작진에게 "(손)호준이가 6개월 전 드라마에서 내 아들로 나왔다. (손호준은) 따뜻하고 섬세하다. 무엇보다 심성이 고운 아이다. 내 아들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면 이 자리에서 손호준을 처음 만난 이순재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좋다. 인상이 좋다"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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