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우울한 외식업계, 연말특수 기대도 안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0 0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외식업체 10곳 중 9곳이 올해는 '연말 특수'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국외식업중앙회 부설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11월28일∼12월6일 549개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연말 기대 매출을 설문한 결과, 90.9%가 작년 12월보다 매출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특수는 커녕, 오히려 연말보다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전체의 58.8%, 같을 것이라고 답한 업체는 32.1%였다.

매출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 업체는 9.1%에 불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