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스마트폰 마이크 내장된 방한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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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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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3층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에는 스마트한 방한용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래식 이어 머프"는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할 수 있고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추운날씨에 벗을 필요없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도 바로 들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남,여 주인공이 커플로 착용한 장면이 나와 고객의 전화 문의가 많으며, 성인용 뿐만 아니라 유아용 상품도 있어 가족 단위의 구매도 많아 이번 달 들어 입고 되는 즉시 품절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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