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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PC방 창업 아이템 '블루오션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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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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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pc방이 복합 멀티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하면서 pc의 고사양과 같은 경쟁력은 사라 진지 오래되었다. 단순히 인테리어나 pc 사양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복합 수익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업계선두인 한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특화된 아이템인 '블루오션 책상'으로 예비 pc방 창업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화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오션 책상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치킨프랜차이즈 bhc의 뿌링클 치킨, 국순당의 아이싱처럼 올 한해 각 업계를 대표하는 히트상품처럼 pc방 업계의 대표상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미 pc방 업계에서 믿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기존 가맹점주들의 신뢰감은 물론 예비 점주들에게는 pc방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업체의 '블루오션 책상'은 기존 피시방이 가지고 있지 않은 차별화 아이템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공간을 형성해 대대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블루오션 책상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블루오션 책상 설치로 지역 상권 1위의 꿈을 이룬 사장님도 있다. 현재는 신규 가맹점에만 공급하기에도 물량이 달려서 일반 판매를 못하고 있지만, 개발 초기에 몇 곳에 일반 판매를 했는데 대구의 한 피시방에서 블루오션 책상만 도입하는 원 포인트 리모델링을 했다. 책상의 디자인이 남다르고 고급스러워 pc방 리모델링 대신 책상 변경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책상만 바꾸고 컴퓨터는 쓰던 것을 그대로 책상과 마운트하여 사용하였는데, 8년 동안 지역 상권 2등만 하다가 도입 2달만에 처음으로 1등에 등극했다고 한다. pc 업그레이드도 없이 오직 책상만 바꾸고 지역 1등이 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이 업체의 대부분의 가맹점들은 블루오션 책상을 통해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가맹점들의 평균 pc 가동률은 40% 이상에 달하여 일 매출 200 만원 이상을 올리는 가맹점도 수십여 곳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좁고 답답하고 환풍도 잘 안되는 흡연실이 아닌 넓고 쾌적한 대형 카페 흡연부스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작은 부분조차 놓치지 않고 손님들의 입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본사의 노력 덕분에 남자 손님들은 물론 여자 손님들까지 항상 이 매장만을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이 업체의 대표는 "pc방 창업은 얼마나 지속적으로 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최신 트렌드를 계속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앞으로도 점주님에게는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손님들에게는 항상 이용하고 싶은 매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센스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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