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혜상은 우리나라 인구정책 및 모자보건 향상에 기여한 고 오천혜 선교사의 업적과 자원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3년에 한번 씩 수여한다.
이임순 교수는 정부의 인구정책 지원을 비롯해 저 출산 고령화 극복사업, 모자보건사업, 생식보건 증진 사업에 적극 관여하는 등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공헌해 왔다.
이임순 교수는 상금 300만원을 포함 500만원을 인구보건복지협회에 기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