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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카카오페이' 결제 오픈기념 '아이패드 미니2'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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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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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 페이'를 국내 가맹점 최초로 도입 기념으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용 후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 아이패드 미니2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별도의 앱 다운 없이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모바일에서 결제 가능한 서비스로, 결제 정보를 LG CNS 서버와 고객 스마트폰에 나눠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을 통한 도용이나 불법 사용의 위험이 없이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결제를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 앱에서 본인의 신용카드를 등록한 후 알라딘에서 결제 시 결제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되면서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현재 현대카드를 제외한 국내 모든 카드에서 카카오페이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액티브엑스 없는 간편결제'를 도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알라딘은 이번에도 국내 가맹점 최초로 추가적인 간편결제 수단을 갖췄다.

 알라딘 마케팅팀 오태수 과장은 "다른 간편결제수단에 비해 카카오페이는 대다수가 설치하고 있는 카카오톡만 있으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지금까지 도입한 결제방식 중에는 가장 간편한 방식이라, 모바일 결제 이탈률을 낮추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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