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간) 현역 선수 및 은퇴 선수,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 등 전문가 73명으로 이뤄진 투표인단에게 평가를 의뢰해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평점을 매겼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110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중에는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116위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세계 축구선수 중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평점 2899점을 받아 리오넬 메시(2801점)를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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