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회장 문대진)는 25대 선거직 임원을 선출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홍행표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당선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부회장과 감사까지 선출, 내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홍 신임 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농촌지도자전국대회 제주유치, 조직의 내실화, 젊은 층과 여성회원 확대, 조직의 위상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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