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대만계 자본이 인수한 유안타증권이 범중화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력한 시장 플레이어로 거듭나자는 의지를 다졌다. 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서명석 사장은 2일 가진 시무식에서 "범중화권 네트워크 확보와 후강퉁으로 대변되는 중국 자본시장 개방이라는 바람을 등에 업은 만큼 지금이 강력한 시장 플레이어로 비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모든 임직원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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