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2015년 시무식과 IBK 대표 캐릭터를 소개하는 ‘희망로봇 기은센’ 론칭 행사를 2일 열었다.
기업은행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희망로봇 기은센’과 ‘기운찬 가족’이다. 희망로봇 기은센은 고객과 평생 함께하는 은행인 IBK기업은행을 상징하며, 기운찬 가족은 할아버지 ‘기평생’씨를 비롯해서 ‘기운찬(아버지)’, ‘기희망(아들)’, ‘기미래(딸)’ 등 고객을 상징하는 가족 캐릭터로 평생 고객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캐릭터는 TV광고, 웹툰 등 각종 홍보와 마케팅, 상품 개발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의 기업은행 홍보대사인 방송인 송해씨와 함께하는 광고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꿈을 실현하는 희망찬 금융의 날개짓’을 콘셉으로 개발된 전용서체는 상품 브랜드, 통합기업이미지(CI), 마케팅, 홍보 등에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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