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정준호는 "임지호 선생님의 요리가 맛보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준호는 자신의 음식 철학에 대해 "난 맛있는 음식을 숨겨놨다가 소중한 사람들과 먹는 게 행복하다"며 "식사는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신현준은 막 먹는 스타일이다. 영감님처럼 먹는 거다"라고 절친 신현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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