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무보정 맞아요” 터질 듯한 볼륨감+완벽 애플힙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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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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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판타지오뮤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인 나라의 황금비율 무보정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5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보정 나라’라는 제목과 함께
신곡 ‘위글위글’의 재킷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나라는 강렬한 금발머리와 더불어 오렌지 색 트레이닝 핫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재킷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터질 듯한 볼륨감과 애플힙을 강조한 과감한 포즈와 나라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라는 이날 촬영에서 현장스태프들로부터 “뉴욕 패션 모델에 버금간다. 완벽한 신체조건에 미모도 뛰어나 카메라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넘친다”는 칭찬을 얻기도 했다.

헬로비너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의 음원을 공개했다.

‘위글위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 별들의 전쟁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최신 트렌드 장르인 ‘래칫 뮤직(Ratchet music)’의 세련된 리듬이 인상적인 메인스트림 힙합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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