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지난 5일 새해 대학경영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주요보직자, 교수평의회 최근호의장, 공무원직장협의회 박수근회장, 대학노조 이영준지부장, 안상진 총학생회장 및 이재환 부회장 등 20여명과 함께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송하영 총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정직‧책임‧배려 - 기본이 강한 대학‘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밭대인을 지켜주소서'라 적고, 2015년의 대학경영의 의지를 새롭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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