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JLPGA투어에 진출하는 김하늘이 7일 하이트진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김하늘은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상금랭킹 9위에 올랐다. KLPGA 투어 통산 승수는 8승이다.
지난해 JL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를 통과, 출전권을 딴 김하늘은 올해에는 전미정과 같은 로고를 달고 일본 무대에서 활약한다.
지난해 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준원도 하이트진로와 계약했다.
출산과 육아로 휴지기를 가졌던 하이트 소속 서희경은 올시즌 미국LPGA투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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