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8일 KBS1의 '그대만이 내 사랑'에서 송도원(한채아)은 지건의 아버지 이병태(정한용)의 협박에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괴로와 한다.
이병태(정한용)는 송도원이 이지건(성혁)과 헤어지지 않으면 지건의 레스토랑을 빼았고 엠제이와 합병하겠다는 선포를 한 것이다.
이런 이병태(정한용)의 협박에 송도원은 고민에 빠진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와 헤어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 송도원은 이지건에게 조용히 말한다.
'지건씨, 우리 헤어져요..'
송도원(한채아)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는 이지건(성혁)은 깜짝 놀란다.
과연 지건은 어떤 선택을 할까?
자신의 꿈을 이루는 레스토랑일까? 아니면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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