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근로자 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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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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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19일부터 23일까지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근로자’ 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산림병해충예찰단 2명, 도시녹지관리원 2명, 명상숲코디네이터 1명, 숲해설가 1명 등 총6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거주중인 만18세 이상의 산림관련 작업 및 도구 사용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로서 산을 사랑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자 중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산림장비 활용능력과 운전면허를 소지한 자, 취업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근로자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조림․풀베기․덩굴제거․고사목 및 피해목 제거 등 산림관리, 등산로 및 기타 편익시설의 유지관리, 재해위험수목제거, 재해위험지역 산물수집, 명상숲 해설, 명상숲 관리 지원 업무 및 산림관련 민원사항 해소 등을 맡게 된다.

상세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나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남동구청 공원녹지과(☎453-28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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