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집권 3년차의 국정운영 구상과 더불어 여당과 야당이 최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인적쇄신에 대한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무총리 이하 각료들과 청와대 비서실장 및 수석비서관들, 121명의 내외신 기자가 참석하는 신년회견은 100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네티즌들은 “朴대통령 신년회견, 어떤 내용이 나올까” “朴대통령 신년회견, 벌써부터 궁금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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