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설립 5년 미만 10인 이하 벤처기업(스타트업 포함)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늘 2월 6일까지 ICT 전분야와 모바일 게임, ICT와 융합된 바이오기술(BT)과 나노기술(NT)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심사는 제안 프로젝트의 신규시장 창출 가능성 및 글로벌 서비스 제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다.
KT는 지원자 가운데 10팀 내외를 선발해, 팀당 최대 1000만원의 초기 사업 및 마케팅 지원금을 지급하며 필요하면 입주 공간도 지원한다.
이승용 KT 창조경제추진센터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KT와 함께 성장할 대한민국 히든챔피언의 탄생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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