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입사 이후 재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 취업률 향상 등 제반업무를 담당해온 정 실무관은 2013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육군부사관학교 전역 예정사병을 대상으로 진로 및 자기탐색 교육을 실시, 사병들의 자기주도적 사회적응능력 함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했다.
정 실무관은 “전역예정 사병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진로 갈등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를 돕고 삶의 기반이 되는 안정된 일자리를 찾아줄 수 있도록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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