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GM의 글로벌 브랜드 뷰익이 11일(현지시간)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에 앞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서 플래그십 세단 아베니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프랑스어로 미래를 뜻하는 아베니어는, 프리미엄 스포츠카 감성에 더해 전통적인 뷰익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재해석해 설계됐다.사진은 마크 로이스 GM 글로벌 제품개발 및 구매 총괄 부사장.
마크 로이스 GM 글로벌 제품개발 및 구매 총괄 부사장은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전통과 중국 시장에서의 뷰익 브랜드 성장이 미래 뷰익 브랜드의 비전으로 이어져 탄생한 캐스카다는 안전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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