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금리와 신용,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전체 발행액의 80.1%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가운데 금리와 신용 DLS 발행 비중이 각각 47.1%, 22.2%이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와 사모의 발행 비중이 각각 20.1%와 79.9%였으며, 원금 전액보전형과 비보전형이 55.1%와 44.3%가 발행됐다.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이 각각 14.3%와 11.8%이었다.
대우증권 및 NH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삼성증권 등 5개 증권사의 DLS 발행액이 전체의 58.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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