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더원은 "댄스그룹 스페이스 A에서 1년간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더원은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배워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입을 열었다.
더원은 이어 "과거 '주홍글씨'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 며 "가수 지망생 할때는 길이 없으니까 어떻게든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 들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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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페이스A 출신 멤버 도하린이 프로야구단 LG트윈스 투수 출신 지승환과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오는 3월14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며 도하린의 예비신랑은 현재 요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인들에 따르면 이 커플은 학교 선후배 사이였다가 지난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 약 1년 간 교제했다. 신접살림은 제주도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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