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2008년 상주시장학회 이사로 재직 중에 장학금 1천만원을 5년간 기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5회에 걸쳐 1천만원의 장학금 기탁 약속을 지켰으며, 2013년에도 191만2000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재)상주시장학회는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한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지원해 품격 높은 명품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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