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정홍원 대신 지명된 이완구 “직언·소통하는 총리 될 것” 김기춘 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3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정홍원 대신 이완구 국무총리 지명 김기춘 유임 “문고리 3인방은?”…정홍원 대신 지명된 이완구 “직언하고 소통하는 총리 될 것” 김기춘 유임

정홍원 국무총리 대신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명됐고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국무총리로 지명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공직기강을 세워 개혁과제의 동력을 살리고 직언하고 소통하는 총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홍원 총리 대신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명되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유임된 가운데 청와대 특별보좌관은 민정특보에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는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사회문화특보는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이 내정됐다.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비서관에는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민정수석 비서관에는 우병우 현 민정비서관을 임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문고리 3인방' 논란이 됐던 2부속비서관실은 폐지됐다. 총무비서관은 인사위원회에 배석할 수 없도록 됐다.

당초 퇴진가능성이 거론됐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