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협회장이 교체되는 것은 6년 만으로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3월께 270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현재 양 회장은 3연임에 뜻이 없으며 임승보 전무와 외부출신 이사들이 하마평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기획재정부 출신), 이기연 여신금융협회 부회장(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출신),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조달청장 출신), 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금감원 출신)처럼 중량감 있는 인사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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