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가장 HOT! 연예 뉴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리지 전국노래자랑, 강남1970 100만 돌파,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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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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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KBS방송화면캡처]


[어제의 가장 HOT! 연예 뉴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지금까지 일은 잊으시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합류한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엠버는 식사를 마친 후 생활관으로 돌아와 눈물을 흘렸다. 갑작스럽게 우는 엠버의 모습에 멤버들은 이유를 물어봤고, 엠버는 "못 알아듣겠다"며 어려운 군대 용어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곧이어 등장한 소대장이 운 이유를 묻자 엠버는 "훈련받고 있는데 진짜 못 알아듣겠다. 한국말이 서툴다. 제가 처음으로 듣는 단어가 한 100개 이상은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대장은 "그렇다고 생활관 분위기를 이렇게 흩트리면 되나. 입소식 끝난 지 얼마 됐다고 우느냐. 여기는 군대다. 후보생 눈물 따위 받아 주지 않는다"며 따끔하게 혼을 냈다. 이에 엠버는 당황하며 "지금까지 일은 잊으시오"라며 사극 말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전국노래자랑' 출연한 리지 "쉬운 여자 아니에요"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KBS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가수로 등장했다. 이날 핑크빛 개량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리지는 첫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열창했다. 특히 재치 있는 가사와 함께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으며, 맛깔스러운 트로트를 불러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이후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노래자랑 와주신 우리 팬들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고마웠어요. 그 지역에 사시는 팬들도, 다른 데서 나 보려고 온 팬들도. 그날 저희 가족들 다 오셨는데 아쉽네요. 더 잘해서 22일부터 다시 만나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개봉 5일 만에…'강남1970' 100만 돌파

김래원·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1970'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1970'은 지난 23~ 25일 주말 3일간 전국 830개 스크린에서 70만 9608명을 불러들여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 수는 100만 1778명.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강남1970'은 개봉 6주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킨 천만 영화 '국제시장'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 유희열 혹평

25일 SBS 'K팝스타4'에서 이진아는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를 선보여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에게 호평을 들었다. 하지만 유희열이 "나는 제일 별로였다. 이진아 양의 매력이 없다"면서 "앨범으로 치자면 10곡 중에 잠깐 쉬어가는 9번 트랙의 소품 같다. 지금은 자기가 잘하는 것을 해야 하는 지점"이라고 혹평하자 이진아는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이진아를 칭찬했던 유희열의 갑작스러운 혹평에 놀란 것. 하지만 유희열은 "이진아는 오디션에 나올 수 있는 유형의 캐릭터가 아니다. 하지만 이진아는 이런 캐릭터를 계속 밀고 붙여갔으면 좋겠다"며 안테나 뮤직에 이진아를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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