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병원 전 부서에서 손위생, 감염관리와 연관된 포스터를 제작하여 이를 전시한 것으로 매년 진행되는 전시회지만 특히 올해 관람자들이 스티커를 이용해 점수를 합산 포스터 인기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행사는 ‘제7회 감염관리의 날’을 기념하여 계획 했다.
또한 28일까지 본관1층 로비에서 교직원 및 환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손위생 캠페인과 형광기계를 이용하여 우리 손에 있는 세균을 확인 할 수 있는 손위생 교육을 한다.
또 28일 오후 5시 10분부터 2층 임상강의실에서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의 ‘주사침 자상 바로 알기’라는 특강과 감염관리활동 우수부서 사례발표와 손위생 우수상 시상, 포스터 및 감염관리활동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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