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9/20150129172846962593.jpg)
남승우[사진=스포티즌 제공]
AFC 투비즈는 29일 “2011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과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에 출전한 미드필더 남승우를 일본의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부경고-연세대 출신인 남승우는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나설 정도로 가능성을 인정받는 미드필더다. 대학생 신분이던 2013년에는 일본 명문 구단 제프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AFC 투비즈는 한국 스포츠마케팅 비즈니스 기업인 스포티즌이 인수한 구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