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49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의 집에서 화장실 하나도 마음 편히 못 가는 문태주(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주는 차순금(양희경)에게 알몸을 보여주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 때문에 태주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다 번번이 가족들에게 화장실을 빼앗겼다.
화장실도 못 간 채 안절부절못하던 태주는 결국 바지에 실례를 했다. 특히 태주는 "나 어떡하니?"라며 상심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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