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잠잘 때나 키스할 때도 감지 않던 눈 '이것' 때문에 감았다…황당하면서도 웃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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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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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초코바 광고"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24시간 눈 뜨고 있기' 세계 신기록을 세우려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잠을 잘 때도, 세수할 때도, 양파를 썰 때도, 키스할 때도 눈을 감지 않는다.

이 여성은 갑자기 축구공이 날아왔을 때도, 후추 때문에 재채기가 났을 때도 눈을 감지 않고 잘 견뎌냈다. 하지만 24시간을 1시간 앞두고 눈을 감았다.

이는 바로 초코바 때문이다. 초코바를 입에 넣은 순간 자신도 모르게 맛을 음미하면서 눈을 감아버렸다는 콘셉트의 이 광고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영상은 해외의 초코바 광고 영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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