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쎄시봉’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53만 46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 관객수 64만 2200여명.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와 윤제균 감독을 첫 쌍천만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든 ‘국제시장’이 각각 35만 3000여명(누적 관객수), 22만 8300여명(누적 관객수 1312만 24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워쇼스키 남매가 배두나에게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낸 ‘주피터 어센딩’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의 케미가 돋보이는 ‘강남 1970’이 20만 8200여명(누적 관객수 25만 3300여명), 14만 6600여명(누적 관객수 208만 1400여명)을 불러들이며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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