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전 서인천지사(지사장 윤창희, 위원장 전상건)는 지난 6일 전기패널 컨테이너에 거주하여 한겨울 추위에 힘겨워 하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의 겨울철 전기요금 과다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불편한 주거생활을 개선하고자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이번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주거지원은 한전 서인천지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인천협의회, 서구청과 합동으로 기존 콘테이너를 정리하고 단열 및 연탄 보일러 공사를 1주일 정도 시공하여, 깨끗하고 따뜻한 주거를 선물했다.
한국전력 서인천지사, 어려운 독거노인 주거지원 사랑나눔[사진제공=한전인천지역본부]
또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쌀, 라면, 연탄 등 생필품도 지원하여 고객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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