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중심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캔디, 쿠키 등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밸런타인데이 대표적인 선물 아이템인 초콜릿을 비롯해 캔디, 쿠키 등을 한 곳에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하려는 여성 고객들이 늘면서 ‘DIY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생초콜릿, 카라멜, 브라우니 등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DIY 초콜릿 세트’를 선보인다.
이니셜 표현이 가능한 ‘컵케익 모양 초콜릿 만들기’가 1만9900원, ‘미니 타르트 모양 초콜릿 만들기 세트’가 1만9800원, 핑거스틱 과자 모양의 ‘미니 초코스틱 만들기 세트’가 2만7800원의 알뜰한 가격에 판매된다.
더불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여러 사이즈의 선물박스와 선물봉투, 리본끈, 스티커, 페이퍼타이 등 다양한 포장용품도 구비돼 있다.
다양한 완제품의 초콜릿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허쉬 초콜릿 시리즈, 롯데 가나 초콜릿, 프리로망스 초콜릿 세트 등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물론, 페레로로쉐, 킨더 초콜릿, 길리안 초콜릿, 스위스 토블론 초콜릿(밸런타인데이 한정판) 등의 다양한 수입 초콜릿도 대거 선보인다.
이 밖에도 쿠팡은 연인들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위해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호텔 뷔페 식사권과 커플링 만들기 등 이색 이벤트 체험권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트 기획전’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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