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필러 등 판매량 증대로 제2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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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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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천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왼쪽부터)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일진글로벌 임한욱 상임고문,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 제천시 이근규 시장이 투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휴온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휴메딕스는가 히알루론산 필러와 관절염 치료제 등 주요제품의 판매량 증대로 제2공장을 증설한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지난 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충청북도·제천시와 투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증설한다.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원활한 공장증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휴메딕스는 지역경기 활성화 및 투자규모를 확충한다.

휴메딕스는 세계적 수준의 고순도 히알루론산 정제기술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관절염 치료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이근규 제천시장이 참석해 ‘2015 제천시 투자유치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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