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은 10일 정신요양시설인 천봉산요양원을 시작으로 희망재활원, 상주보육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상주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주축이 돼 전 공무원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입소자들을 위문한다.
한편,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는 총1,122만여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이 전달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651가구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해 1가구당 7만원씩 총4,557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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