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0일 서울, 경기, 인천, 전라도에 이어 경북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대구북구생명보험어린이집(11호점)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1동에 위치한 산격주공아파트 단지 내 74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경북칠곡생명보험어린이집(12호점)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50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쾌적한 어린이집을 건립해 내년 개원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MOU 체결식에서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앞줄 왼쪽 둘째), 백선기 경북칠곡 군수(셋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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