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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개선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2015년도 고객 모니터’ 100여명을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부산·김해·양산 지역 도시철도 고객 또는 외국인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신청자 중 희망역·연령·지원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0여명 내외로 고객모니터를 선발, 선정자에 한해 E-mail 및 SMS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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