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소위 ‘연휴후유증’이라고도 불리는 연휴 뒤의 나른함, 피곤함에 ‘여행’이라는 처방을 내리는 콘셉트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꽃샘추위를 피해 가깝고 따뜻한 곳으로 다녀올 수 있는 베트남 다낭, 싱가폴, 세부와 보라카이를 비롯해 호주 시드니와 미주, 유럽까지 다양한 지역의 히트상품을 한 곳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설 연휴가 지나고 3월 출발하는 상품으로 준비돼 2월 성수기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이번 기획전 상품은 한국인이 많이 찾는 보라카이 4일 상품이 42만9000원부터,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3일 상품이 5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비교적 먼 지역인 발칸반도 12일 상품은 186만7000원부터, 미 동부와 서부를 14일간 여행하는 상품은 258만4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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