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아주경제에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댄 스티븐스, 말린 애커맨이 출연하는 ‘비욘드 디시트’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아직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회사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로 안소니 홉킨스와 알 파치노가 호흡을 맞아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병헌의 배역 등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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