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의 스타더마이어 영입 소식을 보도했다.
댈러스는 이번 스타더마이어 영입으로 기존 센터자원인 타이슨 챈들러와 함께 강력한 트윈 타워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스타더마이어와 챈들러는 지난해까지 뉴욕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기 때문에 댈러스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더마이어는 지난 16일 바이아웃 형식으로 뉴욕에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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