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 4% 실현에 경제계 한마음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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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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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청북도, 을미년 첫 목요경제회의 개최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충청북도는 2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관련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도정 주요현안과 각 기관별 업무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설문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목요경제회원 23명이 참석하여 신임회원 소개, 기관별 현안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12일 ‘충북경제 4%실현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비전 공유 및 범도민 참여분위기 조성」,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협력사업 발굴」, 「투자유치 대기업담당 그룹팀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경제기관․단체는 충북경제 4%실현을 위해서는 도민적 공감과 의지가 중요하는 것에 공감하고‘충북경제 4%실현’붐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설문식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6기가 본격 시작하는 올해는 전국대비‘충북경제4%‘와 160만‘도민행복시대’의 비전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가는 첫해”라고 강조하고, “경제계가 4%실현에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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